혈관 건강과 눈 건강, 뇌 기능 개선을 위해 많은 분들이 오메가3를 복용합니다. 하지만 시중에는 수많은 제품이 나와 있어 선택에 어려움을 겪곤 하죠. 제품 뒷면이나 홍보 문구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단어가 바로 ‘rTG형’입니다. 오늘은 대세가 되었는지, 다른 형태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오메가3의 세대별 진화 (TG → EE → rTG)
오메가-3는 분자 구조에 따라 크게 1, 2, 3세대로 나뉩니다. 각 세대별 특징을 이해하면 왜 rTG형을 선택해야 하는지 명확해집니다.
1세대: TG(Triglyceride)형
구조: 자연 상태 그대로의 생선 기름 구조입니다. 글리세롤 하나에 불포화 지방산 1개와 잡다한 포화 지방산 2개가 붙어 있습니다.
장점: 자연 형태라 흡수율이 매우 높습니다.
단점: 순수 EPA+DHA 함량이 약 30% 내외로 낮아, 원하는 함량을 채우려면 캡슐을 많이 먹어야 합니다.
2세대: EE(Ethyl Ester)형
구조: 1세대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에탄올(알코올) 분자에 불포화 지방산을 붙였습니다.
장점: 포화 지방산을 제거하여 농도를 90% 이상으로 높일 수 있습니다.
단점: 글리세롤이 없어 체내 흡수율이 낮고, 알코올 성분 때문에 임산부나 위장이 약한 사람에게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3세대: rTG(re-Triglyceride)형
구조: 1세대의 ‘글리세롤’ 구조와 2세대의 ‘고농축’ 기술을 결합한 최신 형태입니다.
장점: 흡수율(생체 이용률)과 순도(농도)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습니다. 인체가 받아들이기 가장 편안한 구조이면서 불필요한 포화 지방산은 제거했습니다.

2. 왜 반드시 rTG형을 선택해야 할까?
① 압도적인 체내 흡수율
연구에 따르면 rTG형은 2세대인 EE형에 비해 체내 흡수율이 약 1.7배에서 2배가량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싼 돈을 주고 영양제를 먹어도 몸에 흡수되지 않으면 소용이 없는데, rtg형은 가장 효율적인 섭취를 가능하게 합니다.
② 높은 순도와 함량
rTG형은 공정 과정을 거치며 불순물과 포화 지방산을 걸러냈기 때문에, 한 캡슐만으로도 하루 권장량(500~1,000mg)을 충분히 채울 수 있습니다.
③ 산패 및 비린내 감소
분자 구조가 안정적이라 산패(산소와 만나 변질됨)에 비교적 강하며, 복용 후 올라오는 특유의 ‘어취(생선 비린내)’가 다른 형태에 비해 적은 편입니다.
3. rTG 오메가3 구매 전 3가지 필수 체크리스트
단순히 써있다고 다 좋은 제품은 아닙니다. 다음 세 가지를 추가로 확인하세요.
IFOS(국제 어유 인증) 5성 등급: 중금속, 환경호르몬으로부터 안전한지 확인하는 가장 공신력 있는 인증입니다.
개별 PTP 포장: 통에 한꺼번에 들어있는 제품은 뚜껑을 열 때마다 공기에 노출되어 산패되기 쉽습니다. 낱개 포장된 제품을 고르세요.
저온 초임계 추출: 높은 열을 가하지 않고 이산화탄소를 이용해 추출한 제품이어야 산패와 변형을 막을 수 있습니다.

4. 오메가3 올바른 복용법
복용 시간: 오메가3는 지방 성분입니다. 담즙산이 분비되어 지방 분해가 활발한 식사 중 혹은 식사 직후에 드시는 것이 흡수율을 극대화하는 방법입니다.
주의사항: 혈액 희석제(아스피린, 와파린 등)를 복용 중이거나 수술을 앞둔 분들은 지혈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반드시 의사와 상의해야 합니다.
건강을 위해 투자하는 오메가3, 이제는 분자 구조인 ‘rTG’를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흡수율과 순도를 모두 만족하는 오메가3로 혈행 건강과 눈 건강을 스마트하게 챙겨보시기 바랍니다.